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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섬을 가고싶다

인천팔미도 유람선은 금붕어 크루즈? 그 배를 타고 인천상륙작전의 그 유명한 등대를 보로가자!


대한민국 섬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, 필자는 

필자는 서해에서 남해를 거처 동해까지 대한민국의 섬을 소개하고, 섬의 매력을 공유하고자 한다. 벌써 세번째 이야기인데~ 서해쪽 3번째 그 섬 지금 살펴보자.


그 세번째

인천 팔미도 왠지, 밝아지는 느낌이 드는, 희망이 샘솟는.. 팔미도 섬


진짜 조그마한 섬이다.. 이런 섬에 유래가 있다니.. 모든 것에는 존재의 이유가 있다.


한국 최초의 근대식 등대가 있는 곳 - 조금 검색해 보니, 이 내용이 팔미도의 슬로건이다. 왜 그런가 좀 더 보았더니, 가슴아픈 사연이 있드라. 일단 이 등대는 일제시대때 만들어 진것 같다..  팔미도의 등대는 국내 최초로 1903년 6월 1일에 건설되었다고 한다.  이 등대가 불을 켜기까지는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. 1883년 인천이 개항을 했지만 우리나라 바다에는 등대가 하나도 없었다. 바다를 멀리한 민족이기에 등대에 대한 개념도 없었을 것이다.  등대가 만들어진 이유 중 하나는 일본이 대한제국시대에 한반도 침탈 목적으로 바다를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여러 곳에 등대를 세웠던 것 같다. 그 중에 하나인 팔미도 등대는 해발고도 71m인데 등탑은 높이 7.9m 불빛은 10km 밖에서도 식별할 수 있게 했다. 맨 처음에는 90촉광짜리 석유등을 이용하여 불빛을 만들었다 하며,  일본은 이 팔미도 등대를 노일전쟁에 이용했다고 하니.... 가슴아픈일이 아닐 수가 없다.. 당시 일제의 강요해 의해 제작은 우리나가 기술자가 아닌 프랑스 기술자가 만들었다고 한다. 슬은 역사는 역까지지 하고. 팔미도 섬의 유래를 보면 섬 남쪽과 북쪽이 모래와 자갈로 연결 마치 여덟 팔 八처럼 뻩어내린 꼬리 같다고 해서 불러졌다고 한다. 



국내 최초의 등대가 있는 섬 팔미도


국내 최초의 등대는 팔미도에 있다. 팔미도 등대는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8㎞ 떨어진 해발 71m 섬 정상에 서 있다.  50년 인천상륙작전 당시, 팔미도 등대지기들이 피난을 가지 않고 등명기를 직접 손으로 돌려 위치를 알려주었다고 한다, 그리하여 인천상륙작전에 큰 공헌을 했다고 한다. 지금 생각해보면,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나온 그 등대가 팔미도였다. 영화 속에는 장학수대위(이정재)팀이 등명기를 돌린 것으로 되어 있다. 조금 더 검색해 보았다. 실제 그 등대를 돌린 사람이 누군지.. 검색결과 정확치는 않으나 당시 군인 한국인 대장 최규봉씨가 그 주인공 인 것 같다. 그 내용을 반증하는 동영상 하나를 투척한다.





팔미도 즐길거리는



소사나무 군락지가 있어, 산책로에서 100년 넘은 해송도 감상하고, 가 있대규모 서어나무, 소사나무 군락지에세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. 두번째는 등대는 꼭 들려보자, 대한민국 1호 등대와 신등대 있다 신 등대는 순수 국내기술로 만들어 졌으며, 2003년 부터 등대으 임무를 시작했다고 한다, 불빛은 10초에 한번씩 깜빡이며, 초대 50km까지 비출수 있다고 한다. 그 외 디오라마 전시관, 삼림욕장도 꼭 들려보길 바란다.  


금붕어크루즈로 출발하는 팔미도유람선 강추한다.



인천여객터미널에서 검색 후 갈수도 있으나, 무박으로 다녀올 생각이라면(사실 낚시가 목적이 아니면) 간단히 볼 수 있는 섬이기에, 약간의 체험과 함께 유람선 코스가 좋을 것 같다. 하루에 오전, 오후, 쎈셋코스 총 3개 유형의 유람코스가 있고 관람시간은 50분~ 80분까지 여러가지 있는 것 같다.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될 것 같다. 필자는 가족과 오전 코스 80분짜리로 가보려 한다. 필자는 수렵을 ㅋ 좋아하는데 체험 형태가 고동잡기, 쑥 달래체험, 낚시체험, 물놀이 등 짧은 시간안에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보여서 좋을 것 같다.. 

난 아마 낚시체험을 하거나 고동잡기를 하겠지만. ㅋㅋ 역시 당일치기 또 다른 추억을 만들기 위해 지금 바로 출발해 보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