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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적인 포만감을 찾다_북 - 언어를 디자인하라

언어를 디자인하라 3번째 북 리뷰 [P 55까지]

 

1. 자기언어를 갖고 언제가 남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은 '관성'이 아닌 '관심'을 가진다. 

 : 맞는 이야기다. 관심을 가지고 들어야 해석이 가능하고 해석이 있어야 소통이 가능하며, 융합이 될 수 있다.

 

2. 글쓰기는 살아온 삶을 농축하기도 하지만, 앞으로 살아갈 삶을 인도하고 안내하기도 한다.

 : 너무 좋다... 이 문구.. 글쓰기는 내 철학과 사유를 정리를 하는 것이며, 그 과정에서 또 다른 성찰을 통해 성장을 할 것이다...

EX) 왜 지금에서야.. 이 느낌이 들까.. 글을 읽으며, 밑줄 친 워딩을 입으로 읽으며, 다시 타이핑을 하는 이 심적인 포만감을.. 

 

오늘의 발견 "심적인 포만감"

 

3. 저자의 지혜가 끝나는 곳에서 우리의 깨달음이 시작된다. 그것이 독서다.

 : 저자의 지혜가 끝나는 곳에서 우리의 깨달음이 시작된다.. 저자의 지혜의 집대성인 "책"을 다 읽었을 때 우리의 지혜의 1차 개문 깨달음이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?

 

4. 책을 읽되, 나의 지식과 경험에 비추어 다시 한번 그 의미를 해석하는 연습을 해야한다. 

 : 현재 내가 블로그에 책을 보면서 마킹한 내용을 타이핑을 치고 있는 행위